지난 3월 배움여행으로 광주를 찾은 덴마크 실케보르(Silkeborg) 시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강기정 시장의 환대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등 책 선물에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를 광주광역시에 보내왔다. 실케보르 시민학교는 편지에서 “한국과 덴마크의 청년복지에 대
전라남도 일본사무소는 국제 자매도시인 고치현과 내년 자매교류 10주년을 앞두고 크루즈·공항 노선 개발, 곱창김 수출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장대연 전남도 일본사무소장과 하마다 세이지 고치현 지사 등은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한국관에서 지
전라남도가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을 맞아 자연의 싱그러움과 치유의 시간을 만끽할 걷기 좋은 숲길 4곳을 5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이 가운데 담양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은 1972년 조성돼 50년이 지난 지금 8.5km 길이의 도로 양쪽에 높이가 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
전라남도가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남도의 멋과 풍류를 담은 다양한 정원을 여행하는 ‘남도정원 산책’ 코스를 선보인다.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남도 정원에 대한 관심과 명성으로 정원관광 시대를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
‘2025 광주방문의 해’와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오월광주’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지난해 가을 감동과 재미, 맛으로 가득 채운 ‘G-페스타 광주’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확대되면서 5월의 광주는
세계 평화‧인권 활동가들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광주에서 모든 반평화적 상황에 맞서 누구나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인권도시 간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5‧18의 진실을 조명하는 특별전 ‘증인: 국경을 넘어(Witness: Beyond Borders)’를 2일 전일빌딩245 9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2026년 3월31일까지 이어진다.전시는 1980년 5월 당시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기차역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는 넓고 복잡한 기차역 내 각종 시설 및 매장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기차역 실내지도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에 실내지도 서
전라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페어리플레이(PEARE:PLAY, 다시 배로 즐겁게)의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이제’는 황금, 추황 등 다양한 배 품종을 블렌딩해 착즙한 배즙을 발효시켜 제조한 알코올 도수 5%의 스파클링 과실주다. 누구나 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6일까지 6일간 여수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에 있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정상 개관하고 가정의달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과학관은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능성어와
광주시가 경기도의 한 민영 실내동물원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10살쯤 된 수컷 벵갈호랑이(2015년생 추정)를 구조해 우치동물원에서 돌본다.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10일 경기도 한 실내동물원에서 수컷 벵갈호랑이 1마리를 구조했다. 이 호랑이는 햇볕이 들지 않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기대되는 도시 최애 여행지’로 광주광역시를 꼽았다.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지난해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높은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다.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지로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노벨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광주시가 우원식 의장 등 국회의원 전원을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했다.광주광역시는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이 3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제45주년 5·1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주 AI(인공지능) 융복합산업과 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AI 기업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2025 광주방문의 해’와 연계 기획한 산업·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투자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사로 구성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의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 청취를 위해 수도권 협력여행사 20곳을 초청해 지난 4월 29일 서울 공덕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아주인센티브,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신승여행사 등 15개 해외 협력여행사와 아름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