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이 현지인만 아는 찐 맛집, 숨겨진 명소, 유용한 광주시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제안하면, 광주시가 제안자와 협의해 이를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이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유용한 광주의 모든 소식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할 기업을 17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보통신기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방문해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과 면담,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전략’을 협의했다.현대백화점은 전통적 백화점 구성과 운영을 뛰어넘어, 영업면적 중 판매시설을 절반으로 줄이
내달 1일부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군인들은 실손보험 중단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보험료는 납부하지 않는 대신 보장도 중지된다. 또한, 복무 기간 중에도 보험계약자가 원하면 개인실손을 재개할 수 있으며, 재개 기간 중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시 중지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수), 기후위기와 산림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밀조림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산림자원 조성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조림을 방해하는 장애요인을 진단하고
공공택지 조성 과정에서 수용된 토지 소유주가 땅으로 보상받는 대신에 아파트 입주권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 진다. 또 주택 청약종합저축통장의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되는데, 이럴 경우 소득공제 혜택도 확대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3
최근 광주지역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7개 의료기관에 내원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등) 의심 환자의 가검물을 대상으로 표본감시사업을 수행한 결과, 수족구병 검출률이 지난
행정안전부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에 따라 전북도 부안군에 현장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아울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
우리나라 최고의 고고학·역사학 전문가들이 11월 광주에 모여 한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논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성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는 1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48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자식을 돌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는 청년들을 보살피겠다”면서 “이는 자식을 군대 보낸 부모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자 보훈의 시작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가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에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서울 코엑스(COEX)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위험성평가 제도 변경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모든 절차에 근로자를 참여시켜 근로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시민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확대한다.광주시는 올해부터 FC 홈 축구장과 비엔날레 광장을 체육과 문화가 만나는 스포테인먼트 현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9월부터는
국가유산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 다른 시기에 열리고 있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과 향교서원 활용사업, 전통산사·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유산 야행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국민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가유산주간(Na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 판매가 개시된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