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아동 독서습관 형성 지원한다

- 10일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발달단계별 책꾸러미 배부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Bookstart) 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아동 대상 독서 습관 형성 지원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상반기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북스타트 책 꾸러미’도 무상 배부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생각이 쑥쑥 책놀이(무등도서관) ▲영어로 쿵! 그림책 톡!(사직도서관) ▲마음 쑥 생각 톡 책놀이(산수도서관) ▲그림책이랑 생각 쑥쑥!(하남도서관) 등 8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citylib.gwangju.go.kr)으로 하면 된다.

무등도서관은 10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며, 사직도서관은 11일, 하남도서관은 12일, 산수도서관은 4월1일 순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4월8일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발달 단계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7세)로 구분해 각각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북스타트 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책 꾸러미는 보호자 신분증과 아동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등을 지참해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 무등 613-7747, 사직 613-7779, 산수 613-7814, 하남 613-7476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북스타트 사업으로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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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기자 다른기사보기